씨네21기자가 전하는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취재기.
검찰은 문형욱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범행을 자백한 점도 참작됐다.
초등학교 교사부터 특수학교 교사까지, 정교사 3명에 기간제 교사 1명이다.
법원 판결이 주목된다.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1000여개를 유포, 9100여개를 소지한 혐의 등이다.
정자-난자 타령은 그만. 똑바로 아는 것이야말로 폭력을 이기는 무기다.
유료회원과 재유포자가 아닌 일반회원들이다.
'갓갓' 문형욱의 지시를 받던 안승진이 13일 첫 재판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피해자의 신고에 기반한 ‘사후 삭제’가 아니라, ‘피해 촬영물 선차단’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갓갓으로부터 n번방을 이어받아 운영한 켈리에게서 영상을 샀다.
공범이나 유료회원이 아니다.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하고 아동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는 인물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성착취 영상물을 만든 혐의를 받는 안승진.
총장 최종 결재만 남았다.
이날 검찰에 송치됐다.
문형욱의 주된 동기를 ‘쾌락’으로 본 경찰의 견해에 대해 다른 의견을 제시한 표창원
무려 3000개 : 문형욱이 1년 5개월간 제작한 것으로 드러난 성착취물의 개수다.
올 하반기부터 제작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