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구하는 자'의 생명은 국가가 돌봐야.
"그만둘 수 있다는 위기 속에 살고 있다"
탈옥수 신창원, 연쇄살인 유영철 등 수사 강력반장이 된 최초의 여성 형사 박미옥 “수사는 사람을 구체적으로 사랑하는 일”
인생을 대하는 태도가 멋짐.
어떻게든 잘들 산다.
청와대 라면은 뭐가 다를까? '설명서대로 끓이는 게 가장 맛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신 아나운서는 2002년 배우 노현희와 결혼했으나 6년만에 이혼했고, 지난해 재혼해 52세의 나이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제주도교육청은 학교 구성원들에 대한 심리 상담을 진행한다.
두산중공업 채권단이 '매각'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정신적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줄일 부분은 과감히 줄이겠다”
여기, 2018년의 대통령 신년사를 꼼꼼히 읽고 있는 노인이 있다. 직장 맘이 있고, 명예퇴직한 실버가 있으며, 고국에 대한 애끓는 향수를 가진 해외동포가 있다. 그들이 과연 이 번 신년사를 일독한 후 얼마나 흡족했을까. 일부는 기뻤고 일부는 서운했을 것이다.
회사에 다니고 있는 디자이너들과 만나면 항상 힘든 이야기를 한다. 야근 이야기, 스트레스 이야기, 직장 내 파벌. 정치 이야기... 그럼 내가 항상 묻는 이야기가 있다. "왜 퇴사를 안 해요?" 대답 중 하나는 이렇다. "나가고는 싶지만 안정적인 삶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