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안하겠다’ 각서 요구도...
반페미·방관자에서 페미 된 남성들 한국사회 들여다보고 공부하니 여성들이 매일같이 겪는 차별 공감
‘림버스 컴퍼니’ 게임 캐릭터 항의 여성 원화가 과거 리트위트 크롤링 남성혐오 내용 있다며 페미 지목 회사, 입사 전 일인데 즉시 해고
페미니즘이라는 것에 완전하게 무지했던 청년 남성들은 일찍이 ‘남혐’과 페미니즘을 동일시하고 있었다.
“이미 변화하고 있는 20대가 자신의 갈등적 경험을 반성차별주의 언어로 성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건”
근거 불분명한 주장 게시→남초 커뮤니티에서 확산→언론·정치권이 ‘논란’으로 재생산→공격 대상 기업·공공기관 사과→공격 세력 승리 선언→무한반복
“남녀 양쪽이 모두 피해자라고 얘기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당장 실마리를 찾기 쉽지 않은 문제다.”
'선택할 자유' 중시한 리버럴 페미니즘→ 4B운동과 '탈코' 주도한 래디컬 페미니즘
1)엄지와 검지로 뭔가를 집는 일상적인 포즈 두고 억측 2)여혐과 달리 남혐은 실재하지 않아 3)메갈리아와 일베는 태생부터 다르다
남학생 중심의 백래시 현상은 2010년대 중후반 ‘미투 운동’ 이후 본격화했다.
'손가락 모양'이 특정 사이트의 로고와 비슷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며칠 전 '안티 페미니스트 규탄 집회'가 열렸다.
[2020 총선 인터뷰] 장혜영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2번
2010년대는 페미니즘 대중화의 시기였다.
페미니즘 관련 글이나 김자연 성우를 응원하는 글 등을 올렸다는 이유로 밥줄이 끊긴 이는 이 작가뿐만이 아니다.
날짜가 딱딱 맞고 반응도 빠르다
콘서트 발언이 논란이 된 이후였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공연 직후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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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건에 연루된 이들을 '쌍방폭행'으로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