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후보자는 전역한 지 4년 밖에 지나지 않았다.
트럼프가 보여준 "인간 생명에 대한 완전한 경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밥 우드워드 기자의 신간 '격노'에 등장하는 일화다.
이번에는 '걸프 전쟁의 영웅'으로 유명한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이 나섰다.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 진압에 군대를 동원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을 맹비판했다.
이 와중에 연말에 실시될 대통령선거도 준비해야 한다.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장관의 측근이 쓴 책이다.
볼턴이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있던 17개월 동안, 미국의 외교정책 결정 프로세스는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었다.
그는 지난해 말 퇴임한 이후 트럼프 정부에 대한 공개적인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트럼프가 곧 시작될 방위비분담금 협상에 앞서 한국을 압박하고 있다.
지금 '이란 위기'는 이라크 전쟁 때와 비슷하다. 결말도 그럴까?
대법관들의 보수·진보 성향에 따라 의견이 정확하게 엇갈렸다.
앤드류 휠러는 지난해 7월부터 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시리아 미군 철수는 예정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매티스 장관의 사임서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로 밝혔다.
미군은 6군종으로 재편된다.
"대북 외교를 저해되지 않는 수준에서 진행할 것"
트럼프가 선거 전에 했던 말들은 '빈말'이 아니었다.
3년8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예멘 전쟁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