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듯?
어떤 외래어든 쉬운 우리말로 바꿔주는 하하호 시리즈 11편
'유퀴즈'에 나오셨던 벤츠타는 그 회장님!
꿉꿉하고 쌀쌀한 날엔 역시 수제비 한 사발.
이 글을 박디터에게 바칩니다.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편지다.
심하게 공감되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상민이 공황장애 약을 먹자 그 사실을 털어놨다.
이 35석짜리 작은 영화관, 은근 고품격이다. 좌석 간격이나 음향 설비, 인테리어까지 기분을 좋게 한다. 오늘의 영화에 대한 해설이 시작된다. 제목은 '푸른 하늘 (A Patch of Blue).' 듣도 보도 못한 1965년 미국 흑백영화다. 예술영화나 한국 내 미개봉 영화, 제3세계 영화와 희귀 고전 영화를 보여주는 이 영화관 카페는 연중무휴. 영화 선정을 하는 선정위원회와 10인 번역위원회를 두고 있다. 관객들의 상영 요청도 적극 수용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