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용(?) 사진.
수 없이 버려진 라면 스프들을 발견했다.
명언 제조기다
붉은색 외교관 여권을 손에 들었다.
“그 자체로 국격이 대단히 높아진 것.”
"양극성 정동장애, 알코올의 유해한 사용, 기타 충동장애 등... "
국정원 페이스북에 올라온 카드뉴스 내용이 문제였다.
볼펜 장수 출신 기부천사로 알려진 이남림씨다.
20년 동안 이 가방을 거절한 건 단 한 명 뿐이다.
21세 남성 A씨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출전했던 정모씨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이 선고됐다.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소설 '리셋' 챕터 ⑪]
마음의 여유가 조금도 없던 날이었다. 재밌게 했을 일도 모두 짐으로 여겨질 뿐, 예정보다 2시간가량 당겨진 녹음도 그날은 달갑지 않았다. 곧바로 보이던 빈 택시조차 30분 넘게 잡질 못했다. 이런 날은 뭘 해도 안 되는구나. 불만만 쌓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