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요'를 백만 개 했다" - 이찬혁
이날 케이윌은 실제 교통사고를 당했다.
정형돈, 몬스타엑스 셔누 등이 출연한다.
목요일과 금요일 역시 종합편성과 케이블의 점유율이 지상파를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데 2015년 목요일에는 무려 50여 편 이상의 프로그램들이 경쟁을 했었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KBS2 '해피투게더'가 고전한 틈을 노려 종합편성과 케이블 방송국이 많은 시도들을 했다. 오죽하면 Mnet의 '슈퍼스타K7'이 금요일을 버리고 경쟁이 약한 목요일로 편성을 했을 정도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목요일은 '목구멍'인 것 같다.
비드라마 부문 온라인 화제성 1위는 Mnet <쇼미더머니4>로 집계되었다. 지난 4주 연속 1,2,3위를 독식한 MBC <무한도전>,<복면가왕>,<마이리틀텔레비전>을 밀어내고 차지한 것이다. 그러나 최고의 화제 프로그램으로 등극 한 것은 사실이나 전반적으로 부정적 평판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은 55계단 상승한 15위를 기록했다. 네티즌은 '남성보고서 그 남자, 왜 그녀에게 등을 돌렸는가' 편이 여성들이 겪는 혐오와 그 혐오가 왜 문제인지를 설명하지 못했다며 비판의 의견이 나타났다.
지난주 1위였던 Mnet의 'SIXTEEN'이 종영하면서 '무한도전'과 '마이리틀텔레비전', '복면가왕'이 줄지어 1, 2, 3위로 한 계단씩 올라서고,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역시 '슈퍼쥬니어' 특집으로 6계단 상승하며 4위를 차지하는 등 MBC는 상위 4개 프로그램만으로도 총 31.6%의 화제성 점유율을 기록하는 초강세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