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실장과 공범에 대한 수사를 이어나간다.
무혐의 결론.
그러면서 지드래곤이 아닌 또 다른 배우를 언급했다.
"유흥업소 실장 A 씨와 주고받은 문자 등 정황 증거가 있어....."
지난달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지드래곤.
"정밀 검사를 정식으로 요청한 상태."
"저는 마약 관련 범죄에 대한 사실이 없다"
경찰에 자진 출석한 지드래곤.
전 연인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을 자백했다.
집 리모델링, 시가 피우기, 자전거, 명상 등등...
지난 6월 팀에서 탈퇴했다.
취업, 실업급여 제한 등 기본권 침해가 심각하다
선처를 앞세워 은밀한 '수사 협조' 요구를 했다.
치킨집 잠복수사에 대해서는 '픽션'이라고 봤지만, 실제 마약수사의 고충에 대해서는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