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만의 강진…사상자 계속 증가할 듯
대다수가 지진의 흔들림에 취약한 구조물에 거주하고 있었다.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이색 전시들!
세계 곳곳에 펼쳐져 있는 도시를 마치 내 집처럼 여기며 살아보고 경험해볼 수 있을까? 데비(62)와 마이클(72) 캠벨 부부는 이 꿈 같은 이야기를 실제로 실현하고 있다. 1000일이 넘는 밤을 다른 나라, 다른 도시에서 보내고 있다.
'미국의 대선 결과에도 불구하고 파리협정은 결코 뒤집을 수 없다.' 작년 파리협정을 탄생시킨 주역인 올랑드(Hollande) 프랑스 대통령은 COP22(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마라케시(Marrakech)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번 COP22는 기후변화를 부인하고, 파리협정 탈퇴를 공언했던 미국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Trump)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케리(Kelly) 미국 국무장관도 '기후변화 대응이 당파적 이해관계에 따라 결코 좌우되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