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외교·대남 라인을 재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배제하는 조처를 취한 사실을 우회적으로 지적했다.
”두 정상은 회담 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했다”
김여정 부부장보다 급이 높은 김수길 총정치국장은 김 부부장 바로 뒤에 자리하고 있다.
비핵화 협상의 주도권이 통전부에서 외무성으로 넘어갔다는 평가다.
"이번이 마지막 러시아 방문은 아니다. 이제 첫걸음" - 김정은 위원장
25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이제 김영철 대신 최룡해가 비핵화 협상을 주도할 전망이다.
엄연한 현실을 직시한 가운데 절충적 대안을 모색하고 제안해야 한다.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와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대담을 나누었다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팟캐스트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파혼은 아니다. 결혼식 날짜를 다시 잡아보자는 것"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1일 오전, 오후에 이어 2일에도 취재진 질문에 응답했다
전용열차를 타고 66시간을 달리는 먼 여정이다
베트남 주석궁에서 의장사열을 했다.
”북한이 기본적으로 전면적인 제재 해제를 요구했다”
"우리의 이러한 원칙적 입장에는 추호도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단독 회담 직전에 언급했다
하노이까지는 자동차로 이동한다.
최 부위원장은 지난해 싱가포르 정상회담 때도 평양에 남았다
베트남은 전쟁에서 미국을 이겼다고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