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제1부부장이 철거를 언급한 지 사흘 만이다.
권정근 외무성 미국 담당 국장은 "아랫동네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초라하다"며 날 선 담화를 발표했다.
북한이 외교·대남 라인을 재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개성시 판문역에 가면 볼 수 있다.
안 비싸다.
"늘쌍 하는 말입니다"
진위가 확인된 것은 없다
철도 착공식부터 올림픽까지
대한민국 대통령의 평양 방문은 11년 만이다.
올해만 두 번째 정상회담이다
"좋은 결과물을 알려 주자"
'북한이 먼저 제의했다'
개성공단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한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다소 언짢은 기색을 내비쳤다.
"(남북 핫라인은) 언제 쓰려고 그러는 거예요?"
북한은 남북고위급회담을 10시간 앞두고 일방적으로 연기를 통보했다.
관건은 한국과 미국 정부의 대응이다.
함께 나무도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