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영호와 교제하던 당시 낙태 수술을 한 경험이 있다고 폭로했다.
반박과 재반박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네바다주의 델라마 드라이 레이크(Delamar Dry Lake)를 장소로 낙점한 후 GPS 좌표와 서로 맞춘 깃발을 하나하나씩 꽂아 위치를 표시하는 방식으로 사막 위에 밑그림을 그렸다. 이후 경험 많은 스턴트 드라이버가 차량 11대를 끌고 3일에 걸쳐 스테파니의 메시지를 바퀴 자국으로 구현했다. 이렇게 완성된 스테파니의 메시지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아빠에게 전달됐고, 그는 우주에서 DSLR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보내왔다. 사막 위의 메시지는 '세계에서 타이어 트랙으로 만든 가장 큰 이미지'로 기네스 북에 세계 신기록으로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