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린이만 무료로 치료해줄 거야"
“나는 오빠의 힘듦과 짜증을 보고 싶지 않다”
정신없지만 사랑 가득한 일상.
오윤희는 못하는 게 없다.
울다가도 밥을 먹어버리는 매직.
축하합니다!
"기뻐하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국·영·수 위주의 대입제도는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 사실상 수학 중심의 대입제도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도 사실상 수학점수가 대학의 수준을 결정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화될 것이다. 사교육의 수학 편향도 더 커질 것이다. 대한민국은 가히 수학공화국이라고 할 만하다. 특기자전형 외 전 세계에 이런 대입제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대입제도 하에서는 수학부진아는 단순한 수학부진아가 아니라, 학습부진아 취급을 당하게 된다. 학생이 수학 외 아무리 다양한, 좋은 재능, 강점이 있어도 수학을 못하면 학습부진아 취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