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조건은 유튜브 채널 삭제였다.
2014년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 '프로 파이터' 윤형빈.
성사되면 완전 빅매치다.
진정한 승리!
임수민의 취미는 턱걸이.
토요일에 격투기 대회에 나가고 월요일에 다시 출근을 한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심권호와 붙고 싶다고.
트위치 채널이 개설됐다.
우승 소감도 좀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