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는 폐쇄되지만 예술은 계속되어야 한다”
우크라이나 내전 종식을 위한 평화 협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홍콩을 망가뜨렸다
원주민들이 거리에서 분노하는 이유
'사노맹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렇게 입고 모스크바 전역을 활보했다.
이것은 '불가역적인 시장화'다.
한국 배우 유태오가 주연했다.
”두 회기를 초과할 수 없다”는 사라졌다.
남남(南南)갈등을 야기한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이번엔 여여(女與)갈등을 유발하고자 한다. 이들이 공격하는 것은 얼핏 보기에 페미니즘이지만, 실제로는 진보정치 자체다. 대표적 타깃으로 여성가족부를 골랐을 뿐이다. 여성가족부를 흔들어 용어상의 후퇴를 이끌어내고, 그를 통해 페미니스트들이 정부를 불신하게 하는 전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빨갱이'라는 표현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그런 과격한 폭력적 혐오발언은 진짜 '빨갱이'들이 숨게 만들고, 도리어 다양한 범주의 진보주의자들을 윽박지르는 효과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군사독재 시절 벌어졌던 일이 바로 그런 것이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와 책 '철학자와 늑대'의 동시 후기를 쓸 생각을 한 것은 실은 이 영화의 엔딩크레디트 때문이다. 수많은 참여자들의 이름이 열거되고 슬슬 지겨움의 끝이 보일 때쯤, 'AHA 인증' 문구가 등장했다. 아무 동물도 해를 입지 않았다고? 아까 개가 위스키를 핥아 먹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