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가 잘 보이는 기간은 4월에서 9월 정도다.
이 충돌로 인도군 20명이 숨졌다.
양국은 충돌 원인이 서로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틱과 신발은 기부받았으며, 아이스링크는 영하 20도의 날씨에 공터에 물을 뿌려 직접 만들었다.
타메라의 경험을 통해 이들에게 생태마을에 산다는 것은 단순히 생태적으로 지어진 집에서 살며 몸에 좋은 유기농 음식을 먹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가슴으로 몸으로 배울 수 있다. 이들에게 마을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모두 던져 자신의 내면, 이웃, 자연 나아가 지구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평화의 공간을 만드는 것임을 느꼈다. 이들의 삶에 깊은 존경심을 보내며 맑고 진실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어쩌면 그렇게 거창한 관념들이나 사상들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가슴, 손, 발 그리고 영혼이 이어진 위대한 일상의 온기에서 시작되는 것임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