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간 기나긴 무명을 거친 끝에 글로벌 대세로 안착.
예쁘고, 잘 생기고, 요리도 잘하고 혼자 다 해.
"이번에도 대본이 놀라웠다"고 밝혔다.
젊은 세대는 중공업 가족이라는 틀을 거부했다.
‘어느 가족‘, ‘땐뽀걸즈‘, ‘아직 끝나지 않았다‘를 다시 볼 기회다.
올해 최고 한국 영화를 뽑는 대신 그냥 올해의 한국 영화를 뽑는다면? 나 같으면 두 편을 뽑겠다. 이사랑의 '리얼'과 박훈정의 '브이아이피'다. 종류는 다르지만 두 영화 모두 민망할 정도로 끔찍한 영화이며 지금 충무로의 영화쟁이들이 무슨 영화를 의도적으로 만들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