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회장 지지하는 글들이 블라인드에 올라왔다
대한항공 땅콩회항 폭로자
당대표 산하 특별위원장 5인을 임명했다
"두나라 모두 서로에 대해 잘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것 같다."
JTBC 뉴스룸이 보도했다.
4년 전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아시아나항공 여성 승무원의 바지 유니폼 도입을 이끌었다.
끝을 알 수 없다.
″민주노총 행사 참석 등 이적행위를 일삼고 있다”
“회사의 존폐가 갈릴 정도로 정비본부 쪽에는 정말 문제가 많다."
국민연금이 동참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수분간 소리 지르며 ‘꺼지라’고 한 적도 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습니다."
'땅콩 회항' 조현아의 동생이다.
이건희 삼성 회장 성매매 의혹 논란에도, 삼성 임직원 명의로 빌라 전세계약을 맺는 등 회사 차원의 관여를 의심하게 하는 대목들이 나온다. 이 회장이 임직원 명의로 수조원대의 차명자산을 보유한 사실이 드러나 임직원들이 줄 서서 사과한 일이 10년도 안 됐다. 이렇게 되풀이된다면 갑뿐 아니라 을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말일 거다. 상하 간에, 갑을 간에 공사 구별을 분명히 하고 불법부당한 지시는 거부하고, 그걸 하지 않은 을에게도 사회가 좀 더 냉정하게 책임을 묻는 쪽으로 문화가 바뀌어가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