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아동학대를 의심했던 교사.
남녀 간 임금 격차 한국만 30% 넘어.
7개월 만에 순직이 인정됐다.
"그간의 일들을 들려드리겠다"-주호민
대출을 갚지 못해 이미 집이 경매로 넘어간 상황.
철거 예정.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설명하면서 공부하는 건 내 것으로 만드는 학습 방법.
아침 식사만 3번 차릴 때도 있다는데!
4시간 분량의 녹취 파일 들을 예정.
"절대 이 아이를 내 품에서 숨지게 둘 수는 없었다."
학생들의 문제 행동과 학부모 민원을 견디지 못했다.
굳이 등교 시간에...?
"여가부가 존속하는 동안."
"아동학대 조사 기관의 어이없는 결정을 경험했다."
숨진 교사의 발인식은 9일 눈물 속에 엄수됐다.
"어려운 결정을 해주신 유가족께 감사드린다"
누리꾼들의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