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주4일제 시범 도입해 임기 내 달성하겠다”
같은 날 SNS로 출마 선언하며 대선에 본격 등판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노회찬과 심상정으로 상징되던 정의당 1세대가 저물었다.
보수 진영은 여성에게서 임신중단(낙태) 권리를 박탈하려는 운동을 벌여왔다.
조 바이든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 단합할 것을 호소했다.
고용노동부에서 일하는 이들이 정작 차별을 겪고 있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시상을 위해 경기장에 들어서자 구호가 울려퍼지기 시작했다.
"외국인은 (우리나라에) 기여한 바가 없다"
남녀 임금격차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경직된 노동시장에서 임금 수준을 억지로 끌어올리려 할 경우 일어나는 일
'중대한 기로'라고 설명했다
일본도 비정규직 문제가 심각하다
이미 한국 일부 직종에서도 시행 중이다
부마항쟁,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도 함께...
어떤 삶도 비정규일 수 없다. 고용 형태가 어떻든, 사람이라면 누구든 정규적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비정규직'은 단어 자체가 비윤리적이다. 누구라도 정규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국가의 사회보장 역할을 빠르게 키우는 것도 또 하나 생각해봐야 할 정책 지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