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보호 시설에 입소했다.
구속집행정지 기간 중 도주했다.
다스 비자금 의혹 사건으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방 바닥에는 전기 열선이 깔렸고, TV도 비치돼 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동부구치소 수감자 중에 그가 들어 있었다.
법무부는 비확진 수용자들을 빠른 시일 내 다른 시설로 이동시킬 계획이다.
사면론이 나오자 청와대 국민청원에 국민들의 강한 항의가 올라오기도 했다.
'선택적 인권의식'이라는 지적.
노조법 위반 혐의로도 고발했다.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불허'됐다.
법무부는 뒤늦게 거리두기 강화를 발표했다.
30일 사표 수리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나타나지 않았다.
역시 기본에 충실한 게 최고다.
동부구치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30일 0시 기준 792명에 이른다.
2003년 정·관계 로비 스캔들로 번졌던 사건.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3단계 격상을 말한다.
총 510명의 확진자가 나온 동부구치소는 일반적인 교정시설과는 다른 아파트 형태다.
서울 동부구치소의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출발은 송파구 수험생의 확진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