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산다!
"오름 훼손 문제가 심각한 상황"
인천 방축로에서 무더기로 변을 당한 두꺼비들.
유족들은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위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민갑룡 경찰청장이 직접 재수사를 지시했다.
새 지폐는 오는 2022년 공개된다.
‘남산 둘레길’부터 '위례성길'까지.
'화성 연쇄살인 사건'과 더불어 대표적인 장기 미제사건 중 하나다.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라는 이유에서다
공식 명칭은 ‘망상 세이렌(reticulated siren)’
강아지, 고양이만 사랑스러운 게 아니다.
“새들이 제공하는 생태계 서비스는 과소평가됐다”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이근 교수는 듣기보다 말하기 좋아하는 한국 꼰대 세대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닥치고 따르라는 세상에 맞서는 힘'이란 부제가 달린 『도발하라』는 제목의 저서에서다. 그는 단군 이래 가장 교육을 많이 받고, 외국어 실력이 가장 뛰어나고, 정보력이 가장 우수하고, 가장 민주주의적인 환경에서 자라난 '2040세대'가 외국어도 잘못하고, 정보기술(IT)도 잘 다룰 줄 모르고, 정보 획득 능력도 훨씬 떨어지는 꼰대 세대로부터 "시키는 것이나 하고 가만히 있으라"는 지시를 받는 답답한 현실에 우리 사회의 심각한 모순과 불일치가 있다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