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없이 버려진 라면 스프들을 발견했다.
"유능한 의사의 비극은 한 사람의 비극으로 끝나지 않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성민, 송중기 주연
덤프트럭들이 가게들의 ‘수호천사’로 나섰다.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에 사고가 발생했다.
덤프트럭이 무리하게 '지시위반'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옆 차선이 없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
콤플렉스를 가리려다 찾게 된 개성.
지붕에서 내려온 소가 거쳐 간 거리는 약 400km. 그 끝에 삶은 없었다.
정부는 '살처분 이후' 대책 마련엔 소극적이었다.
지난 2010년 태풍 곤파스 때는 큰 피해를 입었다.
발전소가 들어설 당시, 친환경이라는 허황된 약속을 믿은 지역주민들은 발전소를 눈앞에 두고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석탄으로 토양과 대기가 오염되어 농사는커녕 빨래도 널지 못하게 된 후에야 주민들은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흥화력발전소의 ''친환경'이라는 문구는 '그린워싱' , 즉 새까만 거짓말이라는 사실을요.
나영 집행위원장은 "박근혜 정권에서 드러난 파행과 적폐는 수십 년간 이어져 온 가부장 정치 권력의 카르텔이 초래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소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문제는 여성 속성으로 쉽게 치환되어 여성 일반의 정치적 능력과 시민성 자체를 비하하는 방식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