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술 강요와 프라이버시 침해에 해당한다"
중실화, 안전관리법 위반,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다
"풍등을 날린 게 국가시설 폭발로 이어진다고 누가 예측하겠는가."
영장청구 마감시한은 10일 오후다.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표현들로 채워졌다.
"정말로 '풍등'만이 화재 발생의 원인인가?"
여러 의문이 쏟아졌지만 경찰은 "추후 수사 예정"이라고 답했다.
방화가 아닌 실화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