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의미 있는 영향력.
"죽음을 기다리며 나는 탄생의 신비를 배웠네."
웬디 셔먼은 미국 국무부 2인자로 한반도 전문가로 통한다.
하와이를 거쳐 캘리포니아에 정착한 소설가 전낙청의 작품이다
상처도, 상처 극복 노력도, 현재진행형이다
광화문광장에 45미터짜리 대형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해야만 애국자이고, 조선시대 역사 유물은 파손되거나 복원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논리는 도대체 어떤 역사의식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한국전쟁 전후 서북청년단은 돈을 벌기 위해 태극기와 이승만 사진을 팔았습니다. 만약 태극기를 사지 않거나 행사 때 태극기를 흔들지 않으면 '빨갱이'라며 몽둥이로 팼습니다. 당시 서청과 보훈처의 주장은 너무나 흡사합니다. 태극기를 흔들고 태극기를 달아야만 애국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