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 후보자로서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나는 면접 병풍이었다.”
올해 1학기에 원격수업을 받은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정부는 수험생들에게 수능 응시기회를 최대한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등.
성적 통지일은 12월 2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했다.
고교 서열화, 고졸 채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자조적 의미를 넘어 이미 공격적 표현의 무기로 사용된다
민주당의 유일한 중도 후보는 조 바이든 밖에 남지 않게 될 전망이다.
그마저도 해마다 줄고 있다
최근 청년들 사이에선 결혼도 아니고 미혼도 아닌 '비혼'을 선택하는 청년들이 많이 늘었다. 비혼은 결혼포기와는 또 다른 양상을 띤다. 포기란 하려던 일을 도중에 그만둬버리는 것을 뜻하지만, 비혼은 결혼 자체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청년들은 왜 비혼을 선택하는 걸까?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종언을 고하기 시작했다. 학력·학벌은 개인의 능력보다는 가족의 능력에 더 의존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능력주의는 변형된 세습적 귀족주의로 되돌아가고 말았다.
지금처럼 상위대 몰아주기와 하위대 징벌하기 방식의 과거 신자유주의 정책을 답습하는 한, 앞으로 수많은 서남대가 생겨날 것은 물론이거니와 대학서열은 더 굳어지고 대학이라는 기관 자체가 불평등의 산실이 되고 있는 현상도 심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