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되지 못했던 그는 구조하는 사람이 됐다.
낯선 여성들과 120분간 뛰었다.
유가족의 극단적 선택은 처음이 아니다.
고유정이 스스로 얼굴을 가리면서 얼굴 공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