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억공간은 세월호를 기억하는 구심점 역할."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 아닐까?
"저는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세월호를 이야기해요"
나와 세월호의 10년.
미노삼은 미노이의 팬덤 명이다.
세월호 참사로 친구를 먼저 떠나보낸 미노이.
해경 12명 재판에 넘겨졌지만 유죄는 단 1명
구조되지 못했던 그는 구조하는 사람이 됐다.
집회 주최 측과 경찰은 이날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강조했다.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황교안과 우병우도 무혐의.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발표
수시로 알코올 소독을 해야 하는 의료진들의 손을 위한 핸드크림이었다.
유가족의 극단적 선택은 처음이 아니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부재의 기억'은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다.
'부재의 기억' 때문이다.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석자들은 '매일 3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는' 현실은 달라진 게 없다고 말했다.
맥박 있던 단원고 학생 고 임경빈군 어머니 전인숙씨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