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은 사회의 독약.
누범 기간 중 범죄를 저질렀다.
다크웹은 딥(Deep) 웹의 일부이며, 검색 엔진에서 찾을 수 없는 인터넷 영역이다.
손정우의 아버지는 아들의 미국 송환을 막기 위해 아들을 고소·고발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피해자의 신고에 기반한 ‘사후 삭제’가 아니라, ‘피해 촬영물 선차단’으로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법원은 손정우에 대한 미국 송환 불허 결정을 내렸다.
공범이나 유료회원이 아니다.
미국 송환을 막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미국 송환을 앞두고 있는,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운영자 손정우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
아동 성 착취물 유포 혐의 등으로 1년 6개월 형을 선고 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미국 법무부는 범죄인 인도 조약에 따라 손정우의 송환을 요구해 왔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인사들에게 성착취 관련해 제보했지만 외면당했다고 주장했다.
자수자는 현재까지 4명으로 확인됐다.
소라넷, 양진호, 정준영, 조주빈...
한국은 온라인 성 착취에 관대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동 성착취 동영상 소지자에 대한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이다.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검거하겠다" - 경찰청 관계자
최근엔 ‘랜덤채팅 앱’의 문제점을 알리는 데 힘 쏟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구매자 숫자는 계속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