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을 당한 아베 전 총리는 8일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전 세계 가장 많이 보는 넷플릭스 영화 콘텐츠 10위권에 올랐다.
"2011년부터 돌고래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끈질기게 노력해온 성과다"
일본에서 4월이면 연례행사처럼 빼놓을 수 없는 벚꽃 구경! 전국 방방곡곡 명소는 많지만, 그중 단연 으뜸은 나라현에 위치한 일본 최고의 벚꽃 천국이며,천 년 전설을 간직한 요시노야마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3만 그루가 빚어내는 핑크빛 파라다이스는 글로 표현하기 힘든 황홀경 그 자체였다. 4월부터 약 한 달에 걸쳐 산 아래 계곡에서 계곡으로, 능선에서 능선으로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분홍빛 행렬은 누가 뭐래도 천하일품이다.
일본동물원수족관협회는 투표를 거쳐 세계동물원수족관협회 잔류를 결정하고, 다이지에서 잡힌 돌고래를 더 이상 들여오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지의 돌고래 사냥은 계속되고 있다. 2016-2017년 사냥철 동안 총 132마리의 큰돌고래, 1마리 파일럿고래, 18마리의 알락돌고래가 산 채로 포획됐다. 그 과정에서 459마리가 도살됐다. 일본 안에서 거래할 수도 없는 돌고래를 계속해서 잡아들이는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와 같은 돌고래 수입국이 있기 때문이다. 사냥 마지막 날인 25일. 돌고래 떼가 산산조각이 나버린 그 순간 우리나라 울산에서는 남구청이 일본 와카나마현 다이지에서 돌고래 두 마리를 수입할 것임을 밝히는 기자회견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