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영화 같은 스토리.
"다시는 그렇게 안 되게 하려고!"
상여자.
배우고 싶다 이런 센스는..
"니키리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할 뿐."
한 때 유태오 뒷바라지를 위해 모아둔 돈을 다 썼다는 니키리.
자신을 '얼빠'라고 말한 니키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게 됐다.
“별 ‘태’에 낮 ‘오’"
센스있게 집들이 선물도 준비해간 유태오
두 사람은 결혼 15년차다.
"파도는 내가 맞으면 된다"
"이게 웬 떡이냐 싶었다." - 니키리
두 사람이 만나기 전, 유태오는 아내가 사는 집을 보고 '저기엔 누가 살까?' 궁금해했다.
니키리는 미국 뉴욕에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유태오는 데뷔 전인 2006년 뉴욕에서 만난 니키리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