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인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활용해 구조에 나선 구강민씨.
침대 매트리스가 둥둥 떠다니는 거리...
“가까운 열매를 따 먹는 새보다 먼 곳의 먹이를 잡는 새의 눈이 컸다”
일부 소들은 지붕이 무너져 집 안으로 추락했다.
범람한 섬진강물이 인근 마을을 덮쳤다.
17명이 숨졌고, 10명이 실종됐다.
제4호 태풍 '하구핏'에 동반된 수증기가 다량 유입되면서 비가 한층 거세졌다.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
태풍 특보는 해제된 상태다
제주를 강타했던 솔릭과 비슷한 풍속이다
실종된 아들은 아직 찾지 못했다
온실가스 배출 비중 15%를 차지하는 축산업
그동안 못 온 비가 쏟아진다
어디에 얼마만큼 매설되어있는지도 모른다
서울 농민 25명이 경복궁쌀을 재배한다.
멸종위기종 1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