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가까이 행복한 최수종-하희라 부부.
백내장 진단을 받은 노지훈의 장모
연애 2개월 만에 아이를 가진 두 사람
“주변 사람 아무도 몰랐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모든 부모님께 수고했다 말하고 싶어요"
아내는 출산-육아로 10년간 해온 모델 일을 그만둬야 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이후 '아내의 맛', '뭉쳐야 찬다' 등에 출연했다.
6년을 친구로 지내다, 3개월 전 연인 사이가 되었다.
노지훈은 MBC '위대한 탄생'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