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 관측시기는 달이 없는 설 연휴
네안데르탈인 식인 풍습 논란 제기됐던 가설 잠재울만한 결정적 증거가 발견됐다.
과학은 매해 승리한다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가 만났을때
셀러브리티들도 비난에 가세했다.
현대 인류가 동침한 것은 네안데르탈인만은 아니었다
인류는 지난 400만~500만년 동안 자연선택이라는 진화 과정을 통해 오늘날의 몸 형태를 갖추게 됐다. 그런데 왜 하필 지금과 같은 형태로 진화했을까? 과학자들은 인류의 이 진화 과정을 밝혀내기 위해 주로 화석을 연구해오고 있다. 그러나 화석에는 뼈 같은 경조직만 남아 있을 뿐, 근육이나 피부 같은 연조직은 남아 있지 않다. 따라서 장기나 근육, 피부 같은 부위의 진화에 대해서는 그동안 거의 깜깜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