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워도 너무 쉬운 이 두 문제는 모두 3점이었다.
북한이 외교·대남 라인을 재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선일보의 김명성 기자가 미국 공영라디오와 인터뷰를 했다.
4월부터 9월까지 '평양냉면'을 말한 사례를 정리했다.
상시 소통이 가능해졌다.
통일경제특구 설치, 종전선언 협의 등의 구상도 밝혔다.
'서로 시간을 벌었다'는 평가.
올해만 두 번째 정상회담이다
"좋은 결과물을 알려 주자"
개성공단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한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다소 언짢은 기색을 내비쳤다.
"오해 없기를 바란다."
"(남북 핫라인은) 언제 쓰려고 그러는 거예요?"
북한은 남북고위급회담을 10시간 앞두고 일방적으로 연기를 통보했다.
한국 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
'우리만 양보할 수는 없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했다.
"우리는 그러한 대화에 더는 흥미를 가지지 않을 것"
관건은 한국과 미국 정부의 대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