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꿈의 여행!!!
비판이 나오고 있다.
수많은 가설들이 제기됐다가 사라졌다.
미성숙 개체도 114마리였다.
[어쩌다 남극⑤]
역사적인 결정을 만드는 데 우리도 힘을 더할 수 있습니다
[어쩌다 남극④]
남극에 도착하기까지 지옥의 3일을 겪었다
남극은 추울 때는 영하 94도까지 기온이 내려간다
지난 22일 데이빗 하버는 트위터로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에게 '펭귄들과 함께 춤출 수 있는 곳에 데려다 달라'는 장난스러운 요청을 보냈다. 처음엔 농담 같았던 이 트윗은 그러나 그린피스가 하버에게 '20만 리트윗을 받으면 그렇게 하겠다'고 답하며 삽시간에 트위터 유저들 사이에서 퍼져나갔다.
그린피스의 일원으로 산다는 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회와 경험에 스스로를 노출시킨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중 하나로 어느 날 갑자기 당신의 상사가 당신에게 '남극에 가보고 싶지 않아?'라는 제안을 하는 것도 포함돼 있죠. 바로 세달 전 제게 벌어진 일입니다
지금 남극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거대한 빙하가 무너져내리고, 동물들은 집을 잃고 있으며, 남극 동물의 필수적인 먹이를 빼앗아가는 크릴잡이 배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남극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힘을 보태주세요.
해양보호구역은 우리 세대와 후손들을 위해 건강한 바다를 지키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해양보호구역에서는 과도한 어업, 즉 남획이 금지됩니다. 이는 기후변화와 산업적 어로 활동으로 고통받는 지역 공동체, 그리고 야생 생태계에게 큰 이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