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의 사고에는 '가족'만 있고 '나'와 '사회'가 없었다.
‘중년의 혼자 삶에 대하여’
혼자이면서 ‘연결된’ 삶.
사소한 취향까지 잘 맞다는 부부.
페미니즘 관련 글이나 김자연 성우를 응원하는 글 등을 올렸다는 이유로 밥줄이 끊긴 이는 이 작가뿐만이 아니다.
윤지오가 받은 기부금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낸 것이라고 설명했었다.
[다른 시선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