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가 인생을 잘 살아가는 것. 김주혁이 그 무엇보다 바라는 일일 것이다.
행복하길.
'감독님' 호칭이 쑥스러운 문근영 감독.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4년이다.
'1박2일'에서 함께했던 두 사람.
사진 속에선 여전히 활짝 웃고 있는 김주혁.
“들켰으면 쫓겨났을 것"
“혜진집, 두식집, 초희집은 현재 주인 분들께서 거주하고 계신 공간"
너무나 갑작스러운 사고였다.
고인은 2017년 교통사고로 숨졌다.
두 사람은 앞서 '1박2일'로 인연을 맺었다.
백상예술대상 화제의 발언들
웰다잉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연애의 맛'에서 근황을 털어놨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혜자 역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양수경은 동생과 남편, 한정수는 가까운 친구였던 김주혁을 잃었다.
故 김주혁 1주기를 맞아 그의 대표작을 상영한다.
'곰' 문자 퍼포먼스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우리는 서로를 친구처럼 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