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현대제철),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으로 꾸려져.
남자부 랭킹라운드 1위는 김우진 선수.
“메달을 보니까 군 면제가 생각나더라"
7년간 좋아했던 최애 아이돌을 만나는 순간!
잊고 있었지만 제덕 쿵야는 2004년생.
“일본에서 신청했다”
최소한의 신체접촉만 허용하는 찐남매 바이브.
금메달리스트의 학교 가는 길.
일찍 성숙해진 김제덕 선수.
할머니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주기로 약속했던 김제덕.
심지어 파이팅을 많이 요청했다는 강채영 선수.
2004년생인 김제덕의 나이는 18세.
'안산'으로 시작해 '김우진'으로 끝이 났다.
지도자 및 스태프 등에게도 포상금이 지급된다.
“멋있어서. 여자 배구 화이팅”
양궁 대표팀 선수 6인의 사인이 담겨 있다.
예천 군민분들, 김학동 군수님 , 김도영 경북양궁협회장님, 경한코리아 이상연 회장님, 대구 으뜸병원장님...
아이오아이 시절부터 팬이었던 김제덕 선수!
침착함에 겸손함까지 갖춘 선수.
치킨은 못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