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님'은 또 뭔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자 보호다.
피해자는 오세훈에게 공식 면담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재련 변호사는 "우상호 의원의 글을 읽은 피해자가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박원순 전 시장에 대해 '성희롱이 맞다'고 결론내렸다.
"피소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고 유출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현재 해당 상임대표는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피해자 측은 SNS에 손편지를 공개한 두 사람을 고소했다.
김재련 변호사가 해당 내용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무장하지 않은 사람'을 사살했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피해자가 전 비서실 직원에게 보낸 문자는 포렌식으로 복구됐다.
선출직 공무원에 의한 성희롱 사건 처리 절차도 조사한다
박지희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던 프로그램의 방송사가 입장을 밝혔다.
직권조사 촉구 이유는 기자회견에서 밝혀진다.
2차 가해란 ‘피해자의 행실이 불량해 범죄를 자초한 것’이라는 식으로 성폭력 피해자를 모욕 또는 배척하는 행위다.
박영승 서울산업진흥원 대표가 페이스북에 2차 가해성 글을 연달아 올렸다.
2~3일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피해자는 4년여동안 20여명의 관계자에게 호소했으나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직접 작성한 글을 지원단체를 통해 공개했다.
22일 2차 기자회견에서 나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