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이 아니라, 2명만 함께했다.
멋지고 따뜻한 최고의 친구들!
뭔가 뭉글뭉글한!
외모 비하('뷰티잉사이드'), 여성 비하('내시천하'), 지적장애인 비하('체포왕') 등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는 '개콘'인데.
"당신과 어머니의 평화를 빕니다"-영원한 팬
익숙하다고 해서,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니기에.
십시일반으로 이들 부부를 도운 개그맨 동료들.
"친구 결혼식을 마케팅으로 활용했다" - 정곡을 찔러버린 박성광
박솔미 은근 웃김.
아내 정경미도 처음 듣는 사연이었다?!
전우애 물씬!
갑자기 전세 사기 고백
“이게 얼마나 매력적인데”
결혼 10주년에 하고픈 일이 많았다던 두 사람.
이들은 프랜차이즈의 대표가 아니다.
SNS를 보고 시부모가 자꾸 전화를 하거나 댓글을 다셨다고.
시부모 끼니 챙기는 것만으로도 피곤하고 대단한데, '며느라기'스러운 감정 노동까지.
"우리 엄마는 슈퍼우먼이었네"
30일 동안 심진화 집 앞에 찾아온 김원효.
“이렇게 해놓고 진짜 다 어디 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