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싸움을 이어갈 계획"
"가족 기업이기 때문에 써도 된다고 알았다."
2021년 故 김용호를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했던 한예슬.
박수홍 형수는 '사생활 루머'를 제보한 의혹을 받는다.
많은 제보를 부탁했다.
박수형의 친형만 두둔한 부모.
명예훼손 혐의로 형수를 고소한다.
진행 중이던 재판은 종결됐다.
강제 종료.
2020년 10월 김용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이근 전 대위.
강제 추행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유죄다.
공갈 혐의다.
지난해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바로 전날(11일) 경찰 조사를 받은 유튜버 김용호.
오세훈 서울시장과 방송인 김어준의 밀약 의혹을 제기했던 김용호.
검찰은 실형을 구형했다.
이날 피해자에게 힘이 되기 위해 법원을 찾은 김다예.
"목적은 돈이었다"
"진실을 아무리 밝혀도 끝나지 않는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