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검찰은 지배 권력에 기생하며 살아왔다."
홍석천의 커밍아웃 이후 한국 사회는 변했다. 정말인가? 절반은 진실, 절반은 거짓이다.
페이스북에 댓글이 달리며 설전이 시작됐다.
사직을 결심한 시점이 의미심장하다.
안산동산고와 군산중앙고는 일반고로 전환된다
상산고만의 문제가 아니다.
상산고의 청문 절차는 다음 달 8일 전북교육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고교 무상교육 재원관련 논의도 나눈다는 계획이다.
정치권에 대해서도 경고성 발언을 했다.
이탈리아 출신인 강칼라 수녀는 1968년 한국에 파견됐다.
“크게 외쳐라”(2000), “한 걸음만 나와봐”(2001)
사립학교에서 9건, 공립학교에서 4건 발생했다.
정말 아무 혐오 대잔치...
의원들이 "동성혼을 찬성하는 입장이냐, 반대하는 입장이냐"고 물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모두.
동성 커플뿐만 아니라 이성 커플, 친구 같은 동반자, 비혼 공동체 등등 '다양한 가족'을 인정하자는 취지다.
딸 아이를 통해 생각의 지평이 넓어졌다
지난 주말 서울에서는 아시아 성소수자 합창 페스티벌이 열렸다. 2015년 대만에서 열린 합창제에 이어 두번째였다. 한국, 대만, 중국 등에서 8개 성소수자 합창단이 참여했다. 둘째날에는 짧은 거리행진이 있었다. 이들은 서울광장에서 박근혜 석방을 외치는 시위대와 마주쳤다.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은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성소수자들에게 폭력과 함께 "문재인도 너희 편이 아니다"라는 말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