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28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검사의 지적에 따르면 욕을 여러번 했다.
가사도우미 접견은 보류했다.
'목사' 접견을 포함시키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한다.
1심 선고중이다.
이번엔 고개를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
이명박이 부인해온 혐의 관련 자수서가 재판에서 공개됐다.
그마저도 해마다 줄고 있다
이학수가 삼성 부회장일 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오랜 측근이었던 정두언 전 의원을 인터뷰했다.
지광스님도 돈을 건넨 사실을 인정했다
영포빌딩에서 발견한 청와대 문건에서 나온 것...
그 외의 대부분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박근혜보다 죄질 나빠"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혐의 입증을 위해 ‘마라톤 조사’를 이어갈 태세다.
100억원 대를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
검찰은 대가성을 의심하고 있다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김백준의 공소장에는 이명박이 13번 등장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젠 검찰 수사를 피할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