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입막음 한 것" -사망한 고 김동호씨의 아버지 김길성씨
소유진표 김지영은 어떨까.
한국 영화 그 자체였던 강수연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계 '맏형' 같은 인물이었다.
한국에 농인은 약 35만명에 이르지만, 현재 수어 방송은 7% 정도다.
보건복지부 코로나19 브리핑 수어통역사 인터뷰
2013년 문화융성위원회가 출범했을 때, 나는 생각했다. 그래도 이 정권이 문화가 중요한 줄은 아는구나. 1기 위원장으로 김동호씨가 내정되었다는 점도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1기 24명의 위원 중에는 현재 언론에서 속속 비리의 정황을 보도하고 있는 주요인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차은택이 숨어 있다. 나는 오늘에서야 문화융성위원회 홈페이지를 보면서 지난 3년의 문화예술정책이 예술인 전체를 농락했다는 확신이 들었다. 힘 없는 신진 예술가들의 지원금 수백만원을 외면하고 힘 센 예술인에게 권력을 선사한 문/화/융/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