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외교·대남 라인을 재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이 담화를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발언을 3차 정상회담 시사로 받아들였다
대화 의지를 강조했다
비핵화 협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을 우회적으로 촉구한 것으로 보인다.
"수업 중에 생방송으로 남북정상회담을 봤는데, 마음이 진짜 복잡했어요"
"트럼프 대통령이 격노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법률고문인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말했다.
트럼프가 직접 말을 꺼냈다
"북한이 왜 저런 말을 하는가?"
"필요하다면, 일정이 연장될 것이다."
들었다 놨다...
일단 트윗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일단은 다행스러운 신호다.
북미정상회담 취소 7시간만에 담화를 발표했다
북미간 실무 협의가 멈춰있었다.
긍정적인 신호가 많다.
폐쇄 절차는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