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여관 주인이 된 캄파냐 부부!
기상청은 공신력에, 케이웨더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날씨를 전망한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가 더욱 낮을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2050년 아침 기온 예상보다 오히려 높았다.
황당한 방송사고.
짝짝짝^^
봄바람 휘날리며~
환경부가 새삼스럽게 왜 초미세먼지, 중국발 미세먼지 등 새로운 용어와 인식을 도입해서 국민을 혼란에 빠뜨렸을까? 대기오염관리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는 것 이외에는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어디로 책임을 넘겼을까? 짐작하는 분도 있겠지만 중국이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중국 타령을 하면서 대기오염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중단하다 보니, 수십 년 동안 지속적으로 개선되던 대기오염이 다시 악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초미세먼지라는 용어를 쓰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듯이, 자국의 대기오염 악화의 원인을 이웃나라한테 전가하고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이는 대책으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 것이다.
날씨 정보를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도록 좀더 쉽고 보기 좋게 표현할 수는 없을까요? 그런 갈증을 해소해줄, 새로운 스타일의 멋진 기상지도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윈디티'(Windyty)라는 이름의 이 기상지도의 가장 큰 특징은 대기의 흐름이 살아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1차적으로 지구 전역에서 바람이 어떤 방향으로, 어떤 속도로 불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세계 바람지도인데, 바람을 뜻하는 작은 실선들이 무리를 지어 움직이고 소용돌이를 만들며 지구 전역의 대기 흐름을 생생하게 표현해줍니다. 덧붙여 기온과 구름, 눈, 습도, 기압 정보도 바람과 겹쳐서 함께 볼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바람의 세기, 기온의 높낮음 등은 색깔로 구분해 구차한 설명 없이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