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곳을 초치기로 둘러봐야 직성이 풀리는지? 여행의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라면 '모노 데스티네이션(mono destination) 여행'에 주목할 것. 지난 해부터 여행 업계가 주시하는 용어로 '한 나라 혹은 한 도시에 집중하는 여행'을 의미한다. 여행 횟수와 경력이 축적된 여행 고수라면 갔던 곳에 또 가는 기행(?)을 저질러 볼 것.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