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시청에서 범국민대회를 열고,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깽판’ 전통은 12년이나 이어졌다.
총 63만여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됐다.
광화문을 지나가는 경로는 피하는 편이 좋다
조국관련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도 추진한다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긴급 의원총회를 마친 뒤 청와대로 간다.
한국당 추산 5만 명이 모였다
경찰과의 유착설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정말 중요한 질문은 무엇일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새누리당사를 경찰이 청소해주는 사진은 우리나라의 수준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를 잘 보여준다. 우리는 일당독재를 당당하게 내세우는 중국의 수준이고, 새누리당은 자신들이 독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적어도 경찰은 그렇게 생각하는 게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서울의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을 정당이라는 일개 조직의 경비원이나 청소원으로 취급할 수 있겠는가. 이건 공조직의 사유화다. 이 "깨진 창문" 하나를 사소한 일로 취급하고 그냥 넘기면 정당과 국민의 이익이 충돌할 때 국가의 합법적 무력조직이 국민이 아닌 정당의 편에 서게 된다. 우리는 그 모습을 익히 봐오지 않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