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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MBC 연예대상서 '아나까나' 무대로 큰 웃음 선사했던 조혜련의 손잡은 기획사는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다

양아라 에디터
권일용이 김은희·봉태규와 같은 소속사라는 것도 놀라운데, CEO가 인정한 '캐시 카우'라는 사실도 알려져 입 떡 벌어지게 했다

언제 시소로?!
황남경 에디터
“예전부터 전부 이곳에…!!” ‘32년 베테랑 형사 출신’ 김복준이 신간 인세를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는데 그 의미부터 남달랐다

범죄를 다루며 나온 수익이기에.
서은혜 에디터
“함정 수사 돈가방도…” 권일용이 언급한 ‘수사 환경’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너무나도 열악해 두 눈이 휘둥그레진다

함정 수사 돈가방도, 사비였다.
서은혜 에디터
“신림역 칼부림·부산 돌려차기…!!” 표창원·권일용이 두 사건 언급하며 ‘잔혹 범죄’ 해결책으로 제시한 건 고개가 끄덕여진다

'사회'가 예방해줘야 한다는 것!
서은혜 에디터
“프로파일러 하면서 시신 3500구 봤다”는 권일용이 ‘벌레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혔는데 이유를 듣고 나니 너무나 이해된다

사건이 끝나면 나타나는 트라우마.
서은혜 에디터
"지금은 CEO 된..!" 빅스 켄이 10살 때 친구의 멍든 몸 보고 한 일은 과거로 날아가 물개박수 쳐주고 싶다(일타강사)

짝짝짝!
유해강 에디터
“나한테 멋있는 건!!” 홈쇼핑 완판 비결로 딱 하나를 꼽은 염경환, 얼핏 봐도 예사롭지 않은데 보통 프로 의식이 아니다

홈쇼핑 방송을 위해 직접 준비하는 의상!
서은혜 에디터
“경찰들 달려와서 문 두드리고 난리를…!!” 김종국이 과거 검문을 많이 받았다며 언급한 ‘얼굴 닮은꼴’ 범죄자는 진심 뜨악하다

탈옥범 신창원이었다!
서은혜 기자
SBS 연기대상 김남길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의 마음을 읽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프로파일러분들께 이 상을 바친다"고 말했다

"피해자와 그 가족들만 생각했다"
양아라 기자
“순식간에 사람들을 조종…” 권일용이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을 언급하며 사이코패스의 특징에 대해 밝혔다

노인과 여성들을 연쇄 살해한 범죄자.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신변보호 위해 가족 공개 최소화"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가족 이야기 꺼리는 이유 (동상이몽2)

프로파일러로 살며 가족에게 늘 미안했었다고.
황남경 기자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귀신보다 무섭다"라며 인정하는 프로파일러

사랑꾼 교수님.
도혜민 기자
“악을 쫓는 게 무섭지 않냐”는 질문에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악은 두렵거나 무서운 대상이 아니"라고 답했다

“제가 잘못한 게 아닌데..."
이소윤 기자
“피해자 코스프레!” 연쇄살인범 유영철의 ‘총 8장 분량’ 자필 편지가 공개됐고, 이승기는 읽자마자 한마디로 분석했다

불쾌한 우월감이 가득한 편지.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그것이 알고싶다’ 도준우 PD가 취재 도중 가장 위험을 느꼈던 순간에 대해 털어놨다

저런 위험을 무릅쓰고....!!!!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반성문 대필 업체가 대신 써주는 '반성 없는 반성문' 가격은 겨우 5만원이다(알쓸범잡2)

진지한 반성을 하는지 도대체 어떻게 아는데?
도혜민 기자
“사이코패스 상대하는데…”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흉악 범죄자를 수사할 때 정장을 입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프로페셔널 그 자체....!!!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주변에 살고 있고, '착한 사람' 가면을 썼다": 권일용 박사가 분석한 '아동 성범죄자들'의 공통점(알쓸범잡2)

아동 성범죄는 증가하는 추세다.
도혜민 기자
"한국에게 배워" 미국 FBI와 전 세계 CSI가 한국의 지문 감식 기술에 주목했던 일화(알쓸범잡2)

'고온습열처리법'이라는 우리나라 자체 개발 기술.
문혜준 기자